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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국장급 이상 간부, 적극행정 솔선수범 퍼포먼스 등

등록 2020.01.26 1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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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적극행정 서명 퍼포먼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적극행정 서명 퍼포먼스.(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 국장급 이상 간부 솔선수범 퍼포먼스.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이진수 부시장과 만안·동안구청장, 국·소·원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14명이 지난 23일 적극 행정에 솔선할 것을 다짐하는 서명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벽면에 걸린 대형 현수막에 서명과 함께 저마다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문구를 적었다. 대형현수막에는 ‘적극행정 감동 행정의 시작’이란 대형 문구가 새겨졌다.

 앞서 시는 ‘안양시 적극행정 운영조례’제정과 ‘안양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행정안전부의 평가에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금년부터 인사상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의회 소외계층 방문.(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시의회 소외계층 방문.(사진=안양시의회 제공)

◇ 안양시의회 소외계층 방문

경기 안양시의회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관내 사회 복지시설 4곳을 방문, 선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와청소년지역아동센터, 한무리지역아동센터 등 방문 했다. 이날 방문은 김선화 의장을 비롯 서정렬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이 함께했다.

 또 해당 지역의원들이 동행한 가운데 시설 생활자들에게 따뜻한 설 인사와 희망을 담은 말을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연말연시와 설명절  및 추석 때 관내 복지시설 방문에 나서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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