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단독주택 불 5400만원 피해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27일 오전 2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났다.
불은 주택 일부(99㎡)를 태워 소방서 추산 5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영동소방서는 화재 진압 차량과 소방인력을 동원,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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