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中 '우한폐렴' 사망자 81명으로 늘어…하이난성서 첫 사망자 나와

등록 2020.01.27 15:44: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이난성에 거주하는 80세 여성

[서울=뉴시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 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 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균인 폐렴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1명 더 늘어 81명이 됐다.

27일 일본 NHK 방송은 하이난성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80세 여성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하이난성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