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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오늘부터 VOD 서비스

등록 2020.01.28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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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28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 한석규와 섬세한 감정 묘사의 대가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그 동안 깊이 있게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 사이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렸다. 역사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이 세종24년에 일어난 '안여 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결합해 풀어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홈초이스(케이블 VOD),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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