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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1일 구인기업 초대의 날…일대일 현장면접

등록 2020.01.28 1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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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초대해 취업 희망자와 일대일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자리다. 다음 달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린다. 평균 2~3개 기업과 구직자 6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취업희망자가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한다. 또 취업 후 경력관리, 갈등상담, 재취업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구직자는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gangnam)에서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기업면접에 응시도 가능하다. 문의는 일자리지원센터(02-3423-5585~8)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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