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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의사 생리통 교육…양천구, 완화교실 운영

등록 2020.01.28 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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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소년기 여학생들을 위해 한방 생리통 완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생리통에 대한 잘못된 민간요법,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고 전통 한의학을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방 생리통 완화교실은 2월부터 11월까지 4개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운영된다. 2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학교장의 신청이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관내 중·고등학교는 양천구 보건소 의약과(02-2620-3940)로 전화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현직 한의사가 직접 신청학교로 찾아가 생리통 원인·예방법, 경혈지압과 운동요법 등을 교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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