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우한 폐렴 의심환자 2명 발생
세종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직접 보건당국에 신고 후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들은 최근 중국에서 일정 기간 거주했으며 A씨는 지난 1월 4일, B씨는 17일 중국에서 귀국했다. 검사 후 이들은 현재 자택에서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1차 검사 결과가 오늘(28일) 오후 중 나올 예정이다”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양성판정이 나오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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