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BNK경남·부산은행,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와 BNK부산은행 황명식 상무가 28일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김철 회장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0.01.28. (사진=BNK경남은행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8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회장 김철)에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마련한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긴급 지원(생계·의료·주거개선 등)을 비롯해 결연가정 물품 지원과 재난시 재난 구호 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인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와 별도로 오는 30일 사랑나눔활동의 하나로 울산시에 60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할 예정이다.


◇중구청 민원실 건강측정코너 운영

울산시 중구는 민원처리와 건강관리를 한번에 할수 있도록 민원실에 '건강측정 코너'를 운영한다.

중구는 28일 구청 민원실에서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최정훈)과 건강측정장비 기증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강측정코너 운영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에서 기증 받은 건강측정장비는 중구청 1층 민원실 건강측정코너에 비치돼 있으며, 신장·체중 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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