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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첨단기술·정보화에 1076억 투입

등록 2020.01.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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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31일 전자정부지원사업 과제 설명회 개최

정부, 올해 첨단기술·정보화에 1076억 투입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올해 전자정부 지원사업에 1076억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0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 과제는 총 19개(계속 13개, 신규 6개)다. 투입 예산은 전년 대비 207억 원 증액됐다.

사업별로는 국가 기준정보 관리체계 3차 구축75억3200만원, 인공지능 기반 적응형 보안시스템 3차 구축 54억9600만원,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35억5800만원, 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71억6900만원,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 전자행정시스템 구축 80억4700만원,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57억900만원 등이다.

최장혁 행안부 전자정부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정부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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