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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챗봇 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등록 2020.02.12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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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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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삼성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73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삼성카드의 '챗봇 샘'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앱(App)에서 다양한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Atomic 디자인 시스템' 적용으로 고객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답변하도록 '챗봇 샘'을 최적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지는 챗봇 샘의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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