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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첫 정규 앨범 '유니버스: 더 블랙 홀' 발매

등록 2020.02.12 1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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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펜타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2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펜타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펜타곤'이 데뷔 3년4개월 만인 12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Dr. 베베'다.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다. 새로운 '히트곡 메이커'로 부상한 리더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러브, 폴, 허트, 크레이지(Love, Fall, Hurt and Crazy)'라는 네 가지 테마를 통해 누구나 사랑에 빠지고 이별하고 상처받고 미쳐가고 다시 사랑하며 반복되는 '사랑의 굴레'를 이야기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 굴레에서 나를 치유해줄 유일한 '베베(BeBe)'에게 외치는 울부짖음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펜타곤은 2016년 10월 데뷔했다. '빛나리' '청개구리' 등을 불렀다. 2018년 11월 멤버 이던의 탈퇴 후 9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다.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 2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프리즘(PRISM)'을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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