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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작년 매출 1197억…영업손실 171억

등록 2020.02.12 1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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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소폭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올해 유명 IP 글로벌 시장 공략

"흑자전환 단기 목표...장기적으론 지속성장 기반 강화"

게임빌, 작년 매출 1197억…영업손실 171억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게임빌은 2019년 연 매출 1197억 원, 영업손실 171억 원, 당기순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대비 연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98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 당기순손실 18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새롭게 매출 증대에 기여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잠재력을 확인했고, 서비스 6주년을 앞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 등 기존작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견조한 매출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올해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지역 출시 확장, 해외 시장에서 기대감 높은 라인업, 기존작 수익성 개선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작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북미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게임빌의 대표 IP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그동안 12개의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해외매출 비중이 52%에 달한다.

게임빌은 "북미 시장은 과거에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및 매출이 가장 높게 나왔던 지역으로 기대감이 크다"면서 "일본은 전통적으로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장르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지역으로 시장 개척이 수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로 구현한 '프로젝트 카스 고'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인다. 또한 게임빌이 자체 개발해 미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차세대 모바일게임 개발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게임빌은 "올해 유명 IP기반의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여서 단기적으로는 흑자전환 목표를 달성하고, 사업지주회사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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