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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인 176명 신종코로나 '無'…전원 귀가

등록 2020.02.13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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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귀국 후 격리돼

[도쿄=AP/뉴시스]중국 우한에서 전세기 편으로 29일 귀국한 일본 철강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내 자국민 귀국 희망자 650명에 대해 전세기를 마련해 1진으로 206명이 돌아왔다. 2020.01.29.

[도쿄=AP/뉴시스]중국 우한에서 전세기 편으로 29일 귀국한 일본 철강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얘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내 자국민 귀국 희망자 650명에 대해 전세기를 마련해 1진으로 206명이 돌아왔다. 2020.01.29.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지난 1월 29일 1차 전세기 편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했던 일본인 176명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환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13일 NHK는 중국에서 귀국한 후 지바 현 내 한 호텔에 머물렀던 176명 중 코로나 19 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12일 30여명이 정부가 제공한 버스를 타고 귀가했고, 13일 오전 9시부터 나머지도 귀가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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