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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참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내달 5일 개봉

등록 2020.02.14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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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2020.0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2020.0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톰 홀랜드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인 단 하루 동안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디즈니·픽사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코코'에서 '죽은 자들의 세계'로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렸다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현실 세상과 숨겨진 매직월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세계를 그린다.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와 '몬스터 대학교' 댄 스캔론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서울=뉴시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2020.0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2020.02.14 [email protected]

공개된 보도 스틸은 아빠를 본 적 없지만 늘 그리워하는 동생 이안과 자신감만 넘치는 형 발리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 이들의 모험을 도와줄 형 발리의 승합차 '귀네비어', 아빠가 형제에게 남긴 '마법 지팡이' 등이 공개됐다. 우연히 소환된 아빠의 하반신과 함께 하는 동생 이안의 뒷 모습 역시 볼 수 있다.

한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21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첫 상영회) 상영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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