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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덱스터스튜디오 신작 '사일런스' 출연 논의

등록 2020.02.14 1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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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주지훈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주지훈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0.02.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영화 '사일런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14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주지훈이 '사일런스' 출연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사일런스'는 안개가 자욱한 대교에서 연쇄 충돌 사고가 일어나고 그 여파로 정체불명의 괴수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굿바이 싱글' 김태곤 감독의 신작으로 '신과 함께', '백두산' 등을 만든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한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지훈은 올해에도 바쁜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21일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다음달 13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가 공개된다.

 또 이달 말 '하이에나' 촬영이 끝난 뒤 김성훈 감독의 영화 '피랍' 촬영에 돌입해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다. '피랍'은 1986년 한국 외교관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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