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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은행 창문 깨고 침입한 70대 현행범 체포

등록 2020.02.16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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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부경찰서는 16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남부경찰서는 16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은행 창문을 깨고 침입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6일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55분께 부산 남구의 한 은행에서 공구를 이용해 출입문 옆 창문을 깨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은행을 빠져나와 주차장 방향으로 도주하려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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