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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예비후보 "민주당에 뺏긴 구미시정 되찾겠다"

등록 2020.02.17 0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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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통합으로 정권 재창출 이뤄야"

보수의 심장 구미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하겠다

4·15총선 구미시(갑)에 출마하는 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김석호 선거사무소 제공)

4·15총선 구미시(갑)에 출마하는 김석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김석호 선거사무소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석호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보수 대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에서 "보수 통합의 출발은 국민 염원과 정치권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결단이 정권 재창출의 대전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 대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나락으로 안보는 붕괴 직전에 있다.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검찰을 대학살 하는 행태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권"이라며 "절규하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수 대통합을 통해 구미 시민에게 보수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민주당에 빼앗긴 구미 시정을 되찾아 다시 보수의 심장 구미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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