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공주=뉴시스】공주시여성새일센터에서 진행한 여성창업토크콘서트 전경(사진=공주시)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취·창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연간 20회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근로 의욕 고취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훈련도 병행한다.

특히 ▲중소기업 ERP실무자 양성과정 ▲온라인마케팅운영자 양성과정 ▲멀티사회복지 전문가과정 ▲다문화여성 대상 다문화 카페운영자 실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5월 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창업전문가들과 만남을 통해 여성들의 창업 경쟁력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양병찬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공주시가 여성의 취·창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