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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뮤지엄파크 통합브랜드로 새롭게 교체

등록 2020.02.17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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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24년 만에 MI 새롭게 교체

대표박물관 정체성을 새로운 MI에 반영

[수원=뉴시스] 24년만에 교체되는 경기도박물관 통합브랜드 이미지(MI: Museum Identity) 2020.2.17.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24년만에 교체되는 경기도박물관 통합브랜드 이미지(MI: Museum Identity) 2020.2.17.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뮤지엄파크의 새로운 통합브랜드 이미지(MI: Museum Identity)를 새롭게 교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MI는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을 하나로 묶는 통합브랜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MI 개편은 경기뮤지엄파크 활성화와 함께 2020년 8월 대대적인 박물관 전시 재개관을 맞이해 새롭게 출발하려는 경기도박물관의 의지를 담아 이루어졌다.

새로운 MI는 경기도를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에 경기도의 초성인 ‘ㄱㄱㄷ’ 을 사용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ㄷ’ 의 열린 표현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소통을 우선시하는 경기도박물관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Museum(박물관)’ 의 ‘M’ 을 통해 ‘열린 문’을 형상화했다.

이는 경기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새로운 관문을 상징하며, 하나로 연결된 경기도의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경기뮤지엄파크와 경기도박물관의 새로운 MI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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