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올해 청년기자단 10명 모집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진과 영상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2020년 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진과 영상으로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전달할 '2020년 국립중앙박물관 청년기자단'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부터 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기자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용 기사작성이 필수이며 사진 또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중앙박물관의 전시, 교육, 공연, 문화행사, 식음료, 시설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게 되며 취재 내용은 중앙박물관 SNS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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