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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예비후보 "만안을 안양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등록 2020.02.17 1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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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강득구 기자회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강득구 기자회견.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4·15총선 경기 안양만안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예비후보는 17일 경인교육대학 부설 초등학교 신설 등을 통해 만안지역을 안양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안양형 미래교육특구 지정  ▲자유학년제 지원센터 및 진학지원센터 설립 ▲영유아 및 방과후 돌봄 지원시스템 구축 등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 ▲지역대학 연계 안양형 평생교육시스템 구현  ▲고교 학교별 브랜드화 ▲특성화고 재구조화 ▲안전한 학교 만들기▲교육 공간의 혁신 ▲학교 생태계 구축 등도 이에 포함 시켰다. .

그는 "다양한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해 초등학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한 유치원과 마을교육공동체 등에 안심돌봄시스템을 조성하고, 현재 각 초등학교가 책임지고 있는 돌봄 및 방과후 수업의 운영주체를 지자체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의 교육은 미래와 직결된다”며 “거시적인 안목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창의교육의 큰 틀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교육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교육의 중심 '만안'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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