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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돼지농장 폐수처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2.17 2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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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17일 오후 8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2020.02.1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17일 오후 8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2020.02.17.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17일 오후 8시 18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의 한 돼지농장 내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장 내 폐수처리장 샌드위치패널 외벽과 철골조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농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40여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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