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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예비후보 "아동 위한 육아종압지원센터 건립할 것"

등록 2020.02.18 1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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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민주평화당 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 임정엽 예비후보. (사진 =임정엽 예비후보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민주평화당 소속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구 임정엽 예비후보. (사진 =임정엽 예비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임정엽 예비후보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를 약속하고 나섰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부산과 대구, 경북에 3개소를 확충한데 이어 올해 총 11개소를 설치하기 위해 관련 예산 160여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라며 “완주군은 물론 무주와 진안, 장수군은 단 1곳도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센터는 어린이집 지원·관리와 가정양육, 시설보육 정보와 상담 제공, 시간제 보육서비스, 장난감·도서·교재·교구 대여, 놀이 공간 제공 등 원스톱(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전북은 전주와 고창 등 5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이다 보니 지역 학부모들의 육아 보육을 위한 설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완주군에는 9만2000여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음에도 영유아를 위한 보육센터가 전무해 아쉽다”면서 “센터 유치로 4000여명의 지역 아이들을 위한 육아 지원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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