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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 성과 공유 워크숍 '눈길'

등록 2020.02.18 1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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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 눈길을 끈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 눈길을 끈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 눈길을 끈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주 웨딩팰리스에서 LINC+사업 3차 연도의 ICC과 RCC의 혁신성과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족기업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면서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및 기관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가족회사 지원사업의 혁신 성과 등이 공유됐고, 우수 가족회사와 기관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됐다.

또 3차 연도의 산학 공동연구과제 10건과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8건에 대한 성과도 전시됐다.

전북대는 외부 전문 강사 초빙 특강과 함께 두지프로바이오틱스(주) 등 23개 우수 가족회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고영호 단장은 "4차 연도에는 가족회사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매출 증대 등 실제적인 기업성과 제고와 대학과 가족회사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LINC+사업단은 기술 개발 및 지적재산권 출원, 기술이전, 제품 개발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아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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