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전북도당, 4·15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

[전주=뉴시스]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은 오는 4·15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전북지역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지역은 기초단체장인 전북 진안군수 선거구와 기초의원인 전주시의원 마선거구, 군산시의원 바선거구 3곳이다.

후보자 모집 공고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도당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접수는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통합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제출서류는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기타 서류와 함께 전북도당 3층 사무처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며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 인재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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