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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 "농업정책국 신설하겠다"

등록 2020.02.18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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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59) 예비후보가 18일 농업정책국 신설 등 농업 분야 공약을 내놓았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업정책국을 신설해 농업정책의 체계적 전문화와 선진화, 지역 여건에 맞는 품목개발 및 지원으로 잘사는 농촌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민수당 보조 확대와 대한민국산림박람회, 세계산림엑스포, 세계산골음식박람회를 개최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산림치유산업과 대한민국 힐링 수도 1번지 진안고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차별 없는 동등한 생활 환경개선 및 복지제도를 마련하겠다"면서 "장애인 체육관과 복지시설 정비, 다문화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해 '다문화 가족 수다식당', 다문화어학원 등 교육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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