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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세훈 광진을'에 고민정 전략공천…용인정엔 이탄희

등록 2020.02.19 12:04:05수정 2020.02.19 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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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 전략공천 발표…김포갑 김주영, 양산갑 이재영

경기 용인시정은 표창원 의원 불출마한 지역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2020.02.12.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2020.0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용인시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갖고 이들 지역을 포함한 4곳의 전략공천을 의결했다고 전략공관위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이 전략공천을 받은 광진을은 입각으로 불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지역구로, 미래통합당에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뛰고 있다.

이 전 판사가 공천을 받은 경기 용인시정은 표창원 의원(초선)이 불출마한 지역이다.

아울러 김두관 의원의 경남 양산시을 출마로 공석이 된 경기 김포시갑에는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경남 양산시갑에는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각각 전략공천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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