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당 허대만 예비후보, 포항남·울릉 공천 확정

등록 2020.02.19 13:43: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은 21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사진=허대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0.01.2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은 21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사진=허대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0.01.2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경북 포항남·울릉선거구 공천자로 허대만 예비후보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당 공관위는 그 동안 경선지역과 단수후보 확정을 발표해 왔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제3차 발표를 통해 허대만 예비후보를 포함 8곳의 단수 후보를 선정하고 경선지역 18곳과 전략선거구 지정 요청지역 2곳을 함께 발표했다.

공관위는 적합도 여론조사와 지역실사, 면접 등을 거쳐 후보의 경쟁력을 검증하고 본선경쟁력에서 상당한 격차를 보인 지역은 경선을 치르지 않고 단수후보로 선정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비록 경선이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당 내에 복수후보가 등장한 사실은 지역에서 민주당의 기반이 성장하고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을 결집해 확고한 선거운동 체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