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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광해관리공단과 방폐장 부지감시 기술협력

등록 2020.02.19 15: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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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대형지하구조물 환경감시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공단 제공) 2019.2.1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대형지하구조물 환경감시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공단 제공) 2019.2.19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9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형 지하구조물의 효율적 운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부지·환경감시 분야 정보공유, 기술교류,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수질 개선, 산림 복구, 지반 안정 등에 관한 경험을 축적하고 관련 기술개발 및 지원 사업을 수행 중이다.

공단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광해관리공단과 방폐장의 지하수 감시, 분석 관련 기술을 긴밀하게 공유함으로써 처분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산학연과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처분시설의 운영, 감시 관리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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