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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2명 나와

등록 2020.02.19 1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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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임시 병원 시설의 모습. 2020.02.19.

[우한=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임시 병원 시설의 모습. 2020.02.19.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에서 처음으로 2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고 19일 AP 통신이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본토 밖에서 나온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9일 1000명 선을 넘어 오후6시 기준 28개국 1020명을 기록하고 있으나 중동의 이란 확진은 처음이다. 나흘 전 북아프리카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확진자가 나왔다.

같은 중동이나 페르시아만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는 1월 중순부터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9명에 이르른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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