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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경기광주점 파워센터로 리뉴얼

등록 2020.02.20 0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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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등 절반가 구매 기회... 마스크도 증정

[서울=뉴시스] 전자랜드 경기광주점 파워센터 내부

[서울=뉴시스] 전자랜드 경기광주점 파워센터 내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전자랜드가 경기광주점을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으로 20일 리뉴얼 오픈한다.

 경기광주점은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이다. TV존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건강가전존에는 8대의 안마의자와 함께 건강기기와 뷰티기기를 배치해 집과 같은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 홈쿡 트렌드에 맞춰 소형주방가전존을 확대했다.
 
 경기광주점은 2개층 238평 규모다. TV존·청소기존·계절가전존·IT존·건강가전존·모바일존·의류관리가전존·대형주방가전존·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 판매를 한다. 안마의자 40%, TV 49%, 밥솥 34%, 식기세척기 16%, 전기레인지 45%, 전기오븐 26%, 전자레인지 33%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후라이팬·무쇠그릴팬·그릇세트·스탠냄비·스팀다리미·핸드블랜더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각 제조사에서도 사은품을 마련했다. 구매 금액 및 제품에 따라 삼성전자에서는 전기포트·열센서후라이팬을, LG전자에서는 전기그릴·믹서기·선풍기를, 위니아대우에서는 스팀다리미·공기청정기·전기레인지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 그룹장은 “매장 리뉴얼을 통해 보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마스크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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