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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근무한 대구 수성구 삼성화재빌딩 폐쇄

등록 2020.02.20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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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의심 환자에게 ‘지금은 검사가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의심 환자가 많이 몰려 대구의료원의 코로나19 확인 검사는 늦어졌다. 2020.02.19.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19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의료진이 의심 환자에게 ‘지금은 검사가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의심 환자가 많이 몰려 대구의료원의 코로나19 확인 검사는 늦어졌다.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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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 삼성화재 빌딩에 근무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져 건물이 폐쇄됐다.

20일 수성구청 등에 따르면 MBC네거리에 위치한 삼성화재 빌딩은 이날 오전부터 폐쇄됐다.

이 건물에 근무하는 삼성화재 직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건물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확진 직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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