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헌혈 릴레이 동참 이웃사랑 실천
20일 군산해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국가적 비상사태에 이르고 있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지난 12일 헌혈 릴레이를 시작한 데 이어 부산과 창원, 제주해경 등 소속기관으로서는 군산해경이 12번째로 참여했다.
특히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도 헌혈 릴레이에 기꺼이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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