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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에 '288가구 행복주택'과 '팽생학습관' 건립

등록 2020.02.20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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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추진되는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2020.02.20. (사진=천안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추진되는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2020.02.20. (사진=천안시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서북구 두정동 일원의 시민문화여성회관 두정분관 자리에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88가구의 공공임대주택과 평생학습관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부는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288가구와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공공청사 2층 1986㎡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강의실, 동아리방, 정보화실, 강당 등이 들어서고, 직업능력 향상 교육, 인문 교양 교육, 시민참여 교육 등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센터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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