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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무죄"

등록 2020.02.20 1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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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신상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이 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6.0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신상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이 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06.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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