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낙현 충북 동남4군 예비후보 "농민수당제, 상생형 일자리 창출" 공약

등록 2020.02.20 16:20: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57)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예비후보가 20일 괴산군청 브리핑 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2020.02.20kipoi@newsis.com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57)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예비후보가 20일 괴산군청 브리핑 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성낙현(57)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예비후보는 20일 "지역 발전과 농촌 불평등 해소를 위해 농민수당제를 도입하고,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성 예비후보는 괴산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괴산지역 농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농민수당제가 필요하다"면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 경기부양과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농민수당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농민의 기본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생형일자리 사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미래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괴산의 문화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풍면 가칭 '국립도화서' 건립 ▲청주 미원 구방삼거리~청천면 4차선 확장, 포장 ▲화양구곡생태탐방로 조성 ▲괴산군 휴일 급식센터 개설을 공약했다.

그는 노인복지 확대, 실버산업 육성,  스마트팜 구축, 로컬푸드 거리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