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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낙원동 이발사들 만난다…낙원상가도 방문

등록 2020.02.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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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관 골목, 낙원상가 찾아 고충 듣는다

지난 18일 교남동에 이어 이틀만에 행보

[서울=뉴시스]4.15총선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주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황교안 캠프 제공) 2020.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4.15총선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주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황교안 캠프 제공) 2020.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0일에도 종로구를 누비며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이발관 골목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일전을 대비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이발관 골목을 들러 이발사의 경제적 고충을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낙원동 골목 일대에 있는 이발관들의 평균 이발 비용은 3000~4000원 정도로 저렴해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다.
 
그는 이어 낙원상가를 방문, 가게 상인들과 행인들을 만나며 바닥 민심을 살핀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종로구 교남동을 찾아 "젊은 종로, 활기찬 종로를 위한 초등학교 유치를 1호 공약으로 제시한다"며 아파트 단지 주민과 상인들을 만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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