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내일 저녁부터 비, 예상 강수량 5㎜ 내외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10도, 양주시 -3~10도, 고양시 -1~11도, 의정부시 0~10도, 동두천시 -1~11도, 연천군 -2~10도, 포천시 -2~10도, 가평군 -2~9도, 남양주시 0~11도, 구리시 1~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외부 오염물질 유입으로 환경부 기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따라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운행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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