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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 대변인, "이란서 총 5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2.20 1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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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 본토 밖에서 나온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20일 기준 29개국 1149명, 사망 9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중국 본토 밖에서 나온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20일 기준 29개국 1149명, 사망 9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되었다고 20일 이란 보건부 대변인이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아누시 자한푸르 대변인은 트윗으로 "2명의 콤에서 코로나 19 테스트에 양성반응을 나타냈고 또 아라크에서도 1명이 확진되어 이란의 총 확진자가 5명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루 전 이란의 반관영 통신 ISNA은 이란에서 처음으로 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말했으며 그로부터 여섯 시간 뒤 이들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중국 본토 밖 확진자의 사망 케이스로는 7번째 및 8번째가 될 이란 확진자 사망은 이란 보건 당국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지는 ISNA의 사망 보도를 인용해 사망자 통계에 수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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