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

등록 2020.02.20 22:09: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서구에 사는 A(31)씨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가 광범하게 확산 감염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자가용을 이용해 아내와 함께 최근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