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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버섯공장 화재…잔불 진화중(종합)

등록 2020.02.20 2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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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진은 20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서 발생한 버섯공장 화재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0.02.20.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진은 20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서 발생한 버섯공장 화재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0.02.20.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20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의 한 버섯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무실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으로 옮겨 붙어 조립식 패널로 된 공장건물이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13대를 투입해 오후 9시3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중장비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진은 20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서 발생한 버섯공장 화재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0.02.20.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사진은 20일 오후 7시52분께 전남 나주시 왕곡면에서 발생한 버섯공장 화재 현장. (사진=독자 제공) 2020.02.20. [email protected]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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