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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신천지예수교, 청주에서도 '출입금지'

등록 2020.02.21 0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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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대구 신천지예수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집단 감염되면서 21일 충북 청주의 신천지예수교 건물 입구에도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었다. 2020.02.21 ksw64@newsis.com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대구 신천지예수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집단 감염되면서 21일 충북 청주의 신천지예수교 건물 입구에도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었다. 2020.02.21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대구 신천지예수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자 충북 청주의 신천지예수교도 출입 통제에 나섰다.

21일 청주시 상당구 신천지예수교 건물 입구에는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은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가정예배로 대체한다. 교육관과 성전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 현수막을 내걸렸다.

신천지예수교는 대구 신도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18일부터 전국에서 출입 통제와 함께 온라인·가정예배로 대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평의 모 육군부대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 앵글]신천지예수교, 청주에서도 '출입금지'


이 병사는 휴가 중 대구에 가 신천지교회 신자인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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