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2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기존보다 교육 회차를 늘리고,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소비자들이 AMG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AMG 차량을 세계 최초 AMG 브랜드 적용 트랙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경험하고, 안전 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년 10월 국내에 론칭한 후 6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 교육은 ▲AMG 스타터(2시간·25만원)▲AMG 익스피리언스(4시간·60만원)▲AMG 퍼포먼스(8시간·100만원) ▲AMG GT 익스피리언스(4시간·100만원) ▲AMG 어드밴스드(1박2일 12시간·200만원) 등 5단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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