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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천동구와 클라우드 서비스 협약…지자체 첫 도입 사례

등록 2020.02.21 1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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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준 NBP이사(왼쪽)와 허인환 인천동구청장(오른쪽)

▲류재준 NBP이사(왼쪽)와 허인환 인천동구청장(오른쪽)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인천광역시 동구청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추진하는 곳은 인천동구청이 처음이며, 그 사업자로 NBP를 낙점했다.

동구청은 운영중인 대민행정서비스에 NBP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NBP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자회사로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이용과 관련한 각종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허인환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타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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