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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결혼 2년 만에 득남..."가족과 행복 느껴"

등록 2020.02.21 1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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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인 배우 유민.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2020.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본인 배우 유민.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2020.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썼다.

유민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일본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MBC TV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올인'(2003) '압구정 종갓집'(2003~2004) '불량주부'(2005), 영화 '청연'(2005) '가문의 영광4'(2011)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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