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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둠벙, 3D 프린팅 일반강사 양성 과정 진행

등록 2020.02.21 15: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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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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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메이커스페이스 서울숲둠벙은 21일 서울 성동구 성동안심상가 사무실에서 ‘3D 프린팅 일반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전문 강사가 되는 데 필수 과정인 이 교육은 메이커스페이스 서울숲둠벙에서 3D 프린팅 전문 강사의 강의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2시간씩 2주 동안(총 16시간)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동향 및 개요, 동작 원리 및 조립, 출력, Modeling, 후가공으로 3D 프린터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추후 3D 프린팅 전문강사 양성 과정으로 연계된다. 전문적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과정 수료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10시간 무료 장비 이용권으로 국가자격시험(2018년 12월 신설)에 응시하는 데 필요한 실기시험용 3D 프린터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 메이커스페이스 서울숲둠벙 강사 활동에 우선 자격을 부여한다. 추후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추후 강사 활동 시 이용 가능한 강사 교안을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3월13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 서울숲둠벙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총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13일부터 같은달 26일까지 교육한다. 3D 프린팅 관련 업체 취·창업 준비생, 3D 프린팅 강사 희망자 등 일반인이 대상이다.

메이커스페이스 서울숲둠벙 관계자는 “서울숲둠벙’은 접근성 높은 위치와 각자 1대의 3D 프린터로 장비를 충분히 다뤄볼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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