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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신천지 1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등록 2020.02.21 1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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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2.2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2.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오후 브리핑을 통해 대구 남구에 위치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1명이 추가로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사전조사 대상자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다고 답한 135명 중 1명, 추가 1차 조사대상자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409명 중 10명이다.

대구시는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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