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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확진자 경북 103명, 대구 28명 추가 발생

등록 2020.02.22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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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0.02.20.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103명, 대구에서 2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확진 환자 103명 가운데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10명이고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1명, 기타 2명이다.

대구의 확진 환자 28명 중에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24명이며,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 1명, 기타(조사 진행)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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