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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남도, 코로나19 확진자 4명서 6명으로 늘어

등록 2020.02.22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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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면서 경남도에 초비상이 걸렸다.

경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22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확진자 4명에 이어 추가로 창원 1명, 합천 1명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들린 창원 한마음병원은 폐쇄됐다고 설명했다.

경남에서는 하루 전인 21일 합천 2명, 진주 2명 등 확진자 4명이 발생했고, 이들은 진주경상대학교병원과 마산의료원 감압병동에 2명씩 분산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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