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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근무 창원한마음병원 전면 폐쇄

등록 2020.02.22 1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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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02.22.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이날 오전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병원 출입문을 모두 폐쇄한 후 방문객과 입원 환자, 간병 가족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병원 정문에는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고 통제하고 있으며, 일부 출입구는 아예 폐쇄했다.

창원시내에 위치한 창원한마음병원은 400여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28개 세부 진료과와 13개 특화센터를 갖추고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02.22.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창원한마음병원 40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이 전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2020.02.22. [email protected]

앞서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지난 21일 확진자 4명에 이어 추가로 창원 1명(40대 간호사), 합천 1명(40대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에는 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2명은 마산의료원과 양산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각각 이송됐으며, 특별한 증상 없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근무한 의료진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의심 증세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자가격리 안내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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